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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 김재경 "지숙과 취미 성향 달라…아날로그 vs 디지털"

작성일: 2018.12.01 08: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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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재경이 '취미부자'라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김재경이 걸그룹 레인보우로 함께 활동했던 지숙과 '취미 부자' 라이벌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김재경은 자신의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재경에게는 여러 별명이 있지만 최근 가장 화제가 된 별명은 '취미 부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은공예, 가죽공예, 승마, 골프, 프리 다이빙 등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취미를 갖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것.

김재경은 "요즘 취미는 승마와 뜨개질이다. 승마를 공부하는 친구가 있어 늘 궁금했는데, 큰 동물과 교감하고 싶은 마음에 따라갔다가 확 빠져서 시작했다. 뜨개질은 촬영 대기 시간 때부터 하기 시작했다.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최근 관심사를 이야기했다.

김재경 못지 않은 '취미 부자'가 있다. 함께 레인보우로 활동했던 지숙이다. 지숙은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요리, 게임, 프라모델 조립 등 다양한 취미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지숙과 취미 성향이 다르다. 누가 더 취미가 많다고 할 수 없다""나는 손으로 만드는 공예 쪽이고, 지숙은 전자기기를 다루는 디지털 쪽의 취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경은 "그래서 지숙과 여행을 가면 재밌다. 나는 아날로그 재경이고 지숙은 디지털 지숙이다. 사진을 찍을 때도 나는 필름 카메라로, 지숙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는다. 서로가 서로에게 신기해하면서 보기 때문에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재경은 지난달 2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차지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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