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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심상치 않은 힐링 드라마…'입덕 포인트' 공개

작성일: 2018.11.30 10:48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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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뜨겁게 시작했다. 유쾌한 웃음과 설렘, 공감을 적절하게 녹여내면서 방송 2회 만에 힐링 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을 반영한 차별화된 각색과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등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를 이뤘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및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힐링 케미' 윤균상X김유정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나서는 윤균상과 '꼬질이' 길오솔을 소화한 김유정의 파격 변신은 웃음과 설렘을 모두 잡았다. 원작 캐릭터가 가진 매력은 살리고, 자신만의 색을 더해 재탄생된 장선결과 길오솔은 원작 팬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윤균상은 예민한 '불결공포증' 장선결을 사랑스럽게 소화해 설렘을 유발했다. '꼬질이 취준생' 길오솔을 입은 김유정은 유쾌한 캐릭터에 청춘의 현실까지 녹여내며 공감을 확보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순간 시청률 5.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 원작 설렘 포인트에 청춘 현실 더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결벽증을 가진 '완전무결남' 장선결과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길오솔의 만남이라는 흥미진진한 설정에서 오는 설렘 유발 포인트는 제대로 살리면서 청춘의 현실까지 더한 각색은 참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짠내나는 길오솔의 삶은 청춘의 공감을 끌어냈다. 면접에서 탈락하고 취중진담을 털어놓는 김유정의 연기와 만나 공감의 힘을 더했다.

# 빈틈없이 꽉 채운 배우들의 연기

배우들의 연기는 빈틈없이 극을 가득 채웠다. 기존과 다른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이는 만능 권비서(유선)는 윤균상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능청 코믹 연기와 따뜻한 부성애를 오가며 리얼리티를 더한 김원해, 확실한 색으로 존재감을 뽐낸 김혜은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는 재미지수를 높였다여기에 민도희, 김민규, 학진, 차인하 등 신예 배우들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했던 '청소의 요정' 멤버들의 남다른 호흡이 어떻게 극을 빛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호평을 얻고 있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30분에 방송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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