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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폐원 위기' 제일병원 인수 참여…여성 전문병원 살리기

작성일: 2019.01.01 15:5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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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가 폐원 위기를 맞은 제일병원 인수에 참여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폐원 위기를 맞은 제일병원 인수에 참여한다.

1일 경향신문은 이영애 측근의 말을 빌려 제일병원이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이영애와 뜻을 같이 하는 몇몇이 함께 병원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영애는 제일병원과 인연이 있다. 이영애의 자녀가 모두 이 병원에서 태어난 것이다. 이영애 역시 지금도 제일병원 부인과와 소아과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쌍둥이를 출산한 뒤 이 병원에 15000만원을 기부하며 다문화가정 산모 등을 후원했다.

제일병원은 1963년 문을 연 국내 첫 산부인과 병원으로, 출산 전문 병원으로 유명했으나 최근 몇 년 동안 경영난을 겪었다. 병원을 운영하는 제일의료재단 측은 운영권을 넘기는 식으로 매각을 추진하는 한편, 회생을 위한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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