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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17회 대본 유출돼 제작진 비상…"20부까지 이미 탈고"

작성일: 2019.01.16 17:29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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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돼 논란이 예상된다. 제공|'SKY캐슬' 포스터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SKY캐슬' 17회 대본이 통째 유출돼 제작진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17회 대본이 pdf 파일 형태로 유출돼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 사실이 16일 오후 확인됐다. 스포티비뉴스가 이날 확인한 대본은 34쪽 분량으로, 17회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본 하단에는 차기준의 이름이 적혀 있다. 차기준은 노승혜(윤세아)와 차민혁(김병철)의 쌍둥이 아들 중 동생의 이름으로, 배우 조병규가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앞서 'SKY캐슬'은 지난 11일 15회 방송 이후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이 방송 내용과 대부분 유사하게 진행돼 유출 논란을 낳은 것이다. 방송 직후 '스카이캐슬 스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누리꾼의 추측이 아닌 대본 전체가 유출돼 더욱 충격파를 일으키고 있다. 각종 신드롬을 일으키는 'SKY캐슬'은 방송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SKY캐슬' 관계자는 16일 "'SKY캐슬'은 마지막 회인 20부까지 이미 탈고된 상태다. 이번 일(유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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