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언론 "손흥민의 한국 꺾고, 역사를 만들었다"
작성일: 2019.01.26 09: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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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배했다.
한국은 후반 33분 압델아지즈 하템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에 실점하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카타르 신문 '카타르 트리뷴'은 경기 직후 "하템의 한 방에 아시안컵 역사를 새로 썼다"면서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하템이 손흥민의 팀을 꺾는 엄청난 슛으로 위대한 승리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카타르의 역대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2000년과 2011년 8강 진출이다. 한국을 꺾고 4강에 오르면서 카타르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이 매체는 "한국이 11번째 4강 진출을 노렸지만, 이번 패배로 2004년 이후 첫 4강 진출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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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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