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T★TALK] 'SKY 캐슬' 이지원 "예빈이와 싱크로율은 70%"

작성일: 2019.01.31 11:23 장우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배우 이지원은 'SKY 캐슬'에서 강예빈 역을 연기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예빈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이지원이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이지원은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예빈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이 연기한 강예빈은 강준상(정준호)-한서진(염정아)의 둘째 딸이다. 공부에는 관심이 없어 엄마들의 분노를 유발하지만,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뚫어주고 웃음을 선사한다. 할 말은 꼭 하는 '팩트폭격기'로 활약하며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원은 강예빈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을 70%라고 말했다. 이지원은 "예빈이라는 캐릭터와 내 실제 성격은 70% 정도다. 반항하는 부분을 빼면 비슷하다"라며 "예빈이가 발랄하고 즐거운 캐릭터인데, 그런 쪽에서는 비슷하다. 아웃사이더와 반항하는 부분을 뺀 예빈이는 실제 이지원과 가깝다"고 이야기했다.

실제 성격이 캐릭터와 비슷하기에 연기하기 수월할 것 같지만 30%를 채우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한 이지원이다. 이지원은 "30%를 채우기 위해 걱정이 많았다. 예빈이로 보여야 하는데 실제 이지원이 나올까봐 신경이 많이 쓰였다. 순한 양이 될까봐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성격과 노력으로 탄생한 강예빈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이지원은 전 국민이 주목하는 배우가 됐다. 최근에는 차기작으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결정하며 빠르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지원은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머리를 아래로 묶고 있어서 잘 알아보시지 못하는데, 예빈이처럼 머리를 올리고 있으면 많이 알아보신다. 마지막 촬영 때 카페에 갔는데 나를 뚫어지게 보시더니 드라마 삽입곡 '위 올 라이'를 틀어주셨다. 사탕도 주셨다"고 웃었다.

이지원이 강예빈으로 열연 중인 JTBC 'SKY 캐슬'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20회로 종영한다. 18회에서 시청률 22.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19회에서는 23.2%를 나타냈다.

wyj@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