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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 윤세아 "실제 통금 9시, 세리와 비슷했다"

작성일: 2019.02.01 12:0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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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한 배우 윤세아. 제공|스타캠프202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SKY 캐슬'에서 딸 세리가 자신과 비슷했다고 고백했다.

윤세아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세 아이의 엄마 노승혜 역을 맡았다. 첫째 딸 세리는 하버드에 입학했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고, 결국 집안에 큰 소란을 만들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노승혜는 이태원 클럽에 있는 세리를 찾기 위해 거리를 헤매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해당 신을 언급하며 "실제로 나도 엄한 집안에서 자랐다. 통금이 오후 9시였다. 그 안에서 반항 아닌 반항을 했다. 아버지가 엄했고, 어머니가 나 때문에 고생을 엄청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금이 지나면 어머니가 날 찾아 다니기도 했다. 내가 세리를 찾아 다녔던 것과 비슷하다. 엄마의 음성과 표정이 많이 생각났다. 그 장면을 촬영하고 엄마에게 사랑하고 죄송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윤세아는 "이태원 추운 거리에서 세리를 찾아 다니면서 나 같은 딸을 낳았구나 싶었다. 하하. 엄마에게 너무 미안했고, 그 마음이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

극중 노승혜는 그 누구보다 현명한 어머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저런 엄마가 되고 싶다" 혹은 "저런 사람이 엄마였으면 좋겠다" 등이 많았다. 이에 윤세아는 "승혜 같은 엄마가 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모르지만, 친구같은 엄마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SKY 캐슬' 마지막 회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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