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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지상렬, 잡은 고기 놓치며 폭풍 분노…이태곤과 낚시 승부 '원점'

작성일: 2019.02.01 22:51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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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장면. 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지상렬과 이태곤이 낚시 승부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알려진 이태곤과 지상렬이 각자의 자리에서 낚시 승부에 나섰다.

로타섬 30m 절벽으로 낚시를 온 두 사람은 절벽을 보자마자 "여기서 못 건져올리면 낚시계를 떠날게"라며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연예계 낚시꾼으로 유명한 이태곤은 "저는 제가 하는 방식대로"라 밝힌 이태곤은 엄청난 장비로 자신감을 보였고, 반면 지상렬은 "장비가 아니라, 현지화 시켜야 한다"고 다른 낚시 스타일을 보였다.

이태곤은 찌낚시를, 지상렬은 원투대를 가져와 각각의 자리에서 낚시를 시작했다.

찌낚시 자리로 내려간 이태곤은 "낚시꾼은 서 있는 자세만 봐도 안다." 낚시를 조금 하셨는데?"라며 지상렬의 폼을 인정했다. 이어 "못잡으면 안가. 잡을 때까지"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들은 각각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정면승부하며 월척을 기대했다. 지상렬과 이태곤 동시에 입질이 오며 연예계 강태공으로서의 면모를 보였지만, 물고기를 낚은 지상렬과 달리 이태곤은 낚시에 실패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큰 파도에 지상렬의 물고기가 바다로 돌아가 "이거 어떻게 잡은 건데!"라며 분노하며, 두 사람의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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