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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S] '정글의 법칙' 이연복→김윤상, 대가부터 허당까지 '팀워크 만점'

작성일: 2019.02.01 23:24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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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편 후반전 멤버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북마리아나 로타섬에 40대 후반전 멤버 김병만, 이연복, 갓세븐 유겸, 이태곤, 지상렬, 루, 한보름, 김윤상이 탐사대로 참여했다.

59년생 최고령 이연복 셰프는 "아직 마음은 젊은데 고령자로 나오니까. 뭔가를 보여줘야겠다"며 시작 전 인터뷰부터 의지를 다졌다. 갓세븐 유겸은 갓세븐 잭슨, 마크, JB에 이어 멤버 중 네 번째로 참여했다.

로타섬 생존지 입성한 후발대 멤버로 지상렬은 도착하자마자 "여기 물고기있네. 여기 물고기 정말 많아"라며 강태공으로서 자질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 이태곤 역시 싱글벙글 웃으며 "천국이네!"라고 외쳤다.

이어 멤버들은 집을 짓기 시작했다. 나무와 야자잎을 이용해 "칼 줘봐. 나도 한번 해보고 싶어."며 칼을 쥐었으나 헛손질을 해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나도 칼질 좀 해봤는데"라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겸은 갓세븐의 대표곡 "하드캐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연복은 집짓기 시작부터 "여기에서 한 5kg 빼고 가려고" 정글에서 노익장을 과시했으나 금세 지쳐 지상렬이 "집짓는게 아니라 사람 살려야 돼"라고 소리쳤다. 민망해진 이연복은 "나 지금 쉬는게 아니라 요리구상 중이었어"라며 고개 저었다.

집을 다 지은 병만족은 섬으로 흩어져 식재료를 찾아 나섰다. 김윤상, 유겸, 한보름 팀은 코코넛을 찾았다. 하지만 허당 김윤상은 코코넛을 썰다 "뭐하는 거야, 빨리 먹어"라고 소리치며 김윤상의 입에 코코넛워터를 쏟았다. 

한보름은 인터뷰에서부터 "새로운 걸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데. 정글이 그런 제 성격에 딱 맞는다"고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바리스타 자격증, 스카이다이빙, 롱보드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며 '워너비병만'의 모습을 보였다.

한보름과 유겸은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너무 빠른 물고기의 속도에 "손으로 잡는 건 말도 안 될 거 같은데. 형한테 펜싱칼을 빌려야겠다"고 펜싱칼을 가져온 김윤상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뿔소리와 고둥, 해삼을 득템하며 팀워크를 보였다.

지상렬과 이태곤은 낚시에 나섰다. 30m 절벽에 연신 "무조건 나와" "여기서 못 건져올리면 낚시계를 떠날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연복, 김병만과 함께 나선 루는 많은 아르바이트로 "고기집, 패스트푸드, 피자집, 알바로 다져진 생활력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연복은 섬을 둘러보며 "양식 아니고 자연산"이라며 자연산 중화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소라채취에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물때로 인한 엄청난 파도에 아쉽게 긴급철수했다.

한보름, 유겸, 김윤상팀은 "병만스웩"을 외치며 풀숲을 거닌 이들은 사탕수수를 발견했다. 유겸과 김윤상은 "이가 너무 아픈데"라며 제대로 씹지 못하며 허당기를 보였다.

이어 탐사대를 찾아온 파랑새에 "좋은 징조다", "인사하는 것 같아"라 좋아했다.

낚시 승부에 나선 지상렬과 이태곤에도 행운의 상징이 떠올랐다. 바다거북을 본 것이다. 지상렬은 "오른쪽 거북이가 너, 왼쪽게 나. 좋은 일이 있으려는 거야"라 감탄했고, 하늘에 무지개까지 떠 지상렬은 연신 "좋은 일이 있으려는 거야!"라며 노래 불렀다. 이후 이태곤은 바로 월척의 기운을 느꼈고 지상렬은 "천천히 멋있게 끝내라"고 응원했다.

지상렬에게도 행운은 찾아왔다. 흔들리는 찌가 "어마무시하다"고 느낀 지상렬은 "어머니. 한송국여사님"이라 부르짖었다. "어신이 와 쭉 끄는데 끌 수가 없다"고 장기전에 돌입했지만, 낚싯대가 끊어지며 대어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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