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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은경, 윤소이에 "신고은 물에 처박아 죽이는거 다 봤다" 협박

작성일: 2019.02.07 22:39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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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황후의 품격' 신은경의 인면수심이 극에 달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태후 강씨(신은경)이 과거 소현황후(신고은)의 살인사건 목격자임이 드러났다.

괴한에 공격당한 이윤 황태제(오승윤)의 휴대폰은 태후 강씨가 가져갔다. 태후는 이윤의 휴대폰에 있는 서강희(윤소이)의 영상을 보며 하나도 놀라지 않은 채 "칠칠맞게 흔적을 남기다니"라고 중얼거렸다.

이후 이윤은 뇌사상태까지 의심됐지만 가까스로 깨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서강희는 태후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빌며 "이윤이 깨어났다. 나를 살려달라"고 외쳤다. 이후 태후가 서강희를 시켜 이윤을 습격하라고 한 사실이 밝혀졌다. 

더불어 태후 강씨는 "네가 소현황후를 물에 처박아 죽이는 것을 다 봤다"라고 협박을 이어갔다. 서강희는 이 사실을 7년간 알면서 묵인한 것에 대해 놀라워 하며 "아들을 둘이나 죽일 셈이냐"라고 말했지만 태후의 권력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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