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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유인나, 캐스팅 비화 밝혀져 "붕어빵 여기있네"

작성일: 2019.02.07 22:17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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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장면. 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의 캐스팅 비화가 밝혀졌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오윤서(유인나)의 과거가 그려졌다.

소속사 대표 연준석(이준혁)은 공혁준(오의식)과 오윤서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14년 전, 붕어빵을 먹다 우연히 학생인 오윤서를 보게 된 것이다. 친구의 품에서 붕어빵을 찾아내 "여기 있네"라 얘기하는 오윤서의 모습에 반한 것이다.

오윤서는 그 장면 그대로 초콜릿 광고를 찍게 돼 데뷔하게 되었고, 대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 데뷔 초를 회상한 연준석은 "나 우리 윤서, 다시 일어나는 거 볼거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공혁준은 연준석에 "갱년기 오면 감정 콘트롤 안 된다던데"라며 분위기를 깼다.

거기다 연준석은 잘나가는 후배 여배우 스케줄 문제가 생기자, 오윤서의 출퇴근을 걱정하는 공혁준에게 "택시 타라 그래. 쌀국수 사다줬음 됐지"라며 다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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