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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성추행"vs"가벼운 스킨십"…'연예가중계' 女대표-男아이돌 진실공방 독점보도

작성일: 2019.02.08 21:06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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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성추행 사건을 다룬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연예가중계'가 남성 아이돌 성추행 혐의가 있는 여자 대표의 공방을 독점 보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속사 대표의 남성 아이돌 성추행 혐의에 대해 양측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도했다.

소속사 여대표와 여동생에게 6명의 연습생이 도쿄의 한 술집에서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활동 일본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더니 성기부위까지 손이 들어갔다" 밝힌 연습생은 여자대표가 "마치 남성 접대부 취급"을 했다고 밝혔다. 정신병원에 다녔던 멤버가 있을 정도. 연습생은 한국 데뷔를 위해 데뷔를 참았지만 성추행으로 견딜 수 없었다.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싫다고 하면 데뷔에 지장이 생길 거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증거영상으로 "한국식 횟집으로 오픈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가벼운 스킨십이 없었냐는 질문에 "어깨를 두드리는 가벼운 스킨십은 있었다"로 이야기했다.

성추행 주장 아이돌의 부모 역시 "속상하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 나도 병원에 다니고 있다. 계약 해지를 위해 만들어낸 것이라 주장하지만, 성추행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아이돌은 "새벽 5시부터 12시까지 스케줄이 있었다"고 인간적이지 못한 스케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관계자는 "3명의 멤버에겐 대학 등록금까지 지원해줬다"며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지 않았다는 점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박했다.

관련된 아이돌은 "이번에 완전히 정떨어졌다. 더 이상 연예인이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엇갈린 양측의 주장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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