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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 이덕화 "내 이름 걸린 프로그램, 목숨 바쳐 하겠다"

작성일: 2019.02.25 14:24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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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덕화가 '덕화TV'로 1인 방송에 도전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이덕화가 '덕화TV'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덕화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 제작발표회에서 "내 이름이 걸린 만큼 목숨 걸고 하겠다"고 말했다.

'덕화TV'는 낯선 1인 방송 세계에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덕화의 좌충우돌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담았다.

지난달 8일 개설된 유튜브 '덕화TV'는 약 한 달 만에 구독자수 25000명을 돌파했다. 이덕화의 일상 공개와 젊은 세대 문화 체험 등이 신박한 매력을 주면서 구독자를 빠르게 모았다.

이덕화는 "올해로 68세. 칠순이 다가오는데, 내 나이에 뭔가를 새로 시도하는 게 쉽지는 않다. 시도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으면 뭘 하겠느냐. 지금 이 시대에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절대강자라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이 든 게 뼈저리게 느껴진다. 하지만 예능을 하면서 1인 방송에 도전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이런 문화를 제일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을 줘서 선택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덕화는 "다들 흰머리가 생길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데, 내 나이대에는 흰머리가 더 많다. 내가 못할 게 뭐가 있겠느냐. 프로그램 제목도 '덕화TV'인 만큼 목숨 걸고 하겠다. 내용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는 오는 26일 오후 855분 첫 방송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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