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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이필모 "♥서수연, 텅 빈 집에 누군가 있는 게 좋다"

작성일: 2019.02.26 16:49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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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필모가 결혼 소감 등을 밝혔다.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이필모가 결혼 소감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는 뮤지컬 '그날들'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이필모는 서수연과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필모는 먼저 "그동안 혼자 텅 빈 집에 있다가 공연이 끝나고 집에 가면 누군가 있다는 게. 얼굴을 보고 느낌을 나눌 수 있다는 게 괜찮은 기분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결혼 후 달라진 부분이다. 다른 점은 모르겠다. 평상시와 크게 다른 점은 느끼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필모는 "매일 밤에 얼굴을 보는 서수연은 공연을 4번을 봤다. 10번 채우겠다고 하던데 조금은 신기하지 않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날들'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김광석의 노래들과 함께 그려낸다. 지난 22일 공연을 시작했고, 오는 56일까지 열린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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