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Talk] 솔라리 레알 감독, "득점하는 법을 몰랐다"
작성일: 2019.03.03 15:0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 강경훈 통신원/ 한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델레이 4강 2차전에 이어 라리가 26라운드까지 바르셀로나에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모인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 새벽(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와 안방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른 2018-19 스페인 라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졌다. 직전에 2018-19 코파델레이 4강 2차전에도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산티 솔라리 레알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팬들이 야유를 보냈지만 늘 팬들의 존중심을 느끼고 있다. 우리가 승리하는 것을 보고 싶어서 오신 분들이다. 다음 경기는 승리를 바치고 싶다"고 했다.
3위 레알 마드리드(48점)는 1위 바르셀로나(60점)와 승점 차이가 12점으로 벌어졌다. 아직 12경기가 남았지만 역전 우승이 어렵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솔라리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할 것이냐는 질문에 "라리가는 항상 중요하다. 마지막날까지 싸워볼 것이다. 승점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솔라리 감독은 최근 부진과 엘클라시코 열세의 이유를 득점력으로 짚었다. 팀 플레이에 대해선 선수들을 칭찬했다.
"많은 슈팅을 했지만 득점하는 법을 몰랐다. 우리는 득점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하지만 넣지 못했다. 팀으로는 대등하게 싸웠다. 바르셀로나가 수비를 잘했고, 이길 자격이 있었다. 우리는 20여 차례나 슈팅했다. 절반이 유효 슈팅이었다. 팀으로는 지지 않았다. 조직적이었고, 견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