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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이보희 붙잡고 "간 못주면 유준상에 가서 빌어"

작성일: 2019.03.07 22:1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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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왜그래 풍상씨'의 이보희가 자식의 아픔을 저버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는 풍상(유준상)에게 간이식을 해주려다 돈만 받고 도망 친 노양심(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상(전혜빈)은 그런 양심을 붙잡고 "이러는 게 어디있냐. 적어도 오빠한테 가서 빌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양심은 "막상 수술대에 누우니 무섭더라"라며 울부짖었다. 이어 "돈을 찾게되면 꼭 돌려주겠다"라며 끝까지 아들을 저버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노양심은 어디론가 도망가 쓰레기 더미에 숨었다. 정상과 진상(오지호)는 그런 노양심을 뒤쫓다 움직이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어머니를 발견했다.

그 모습에 정상은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평생 자식들 등골 빼먹다 쓰레기 더미에 숨은 모습. 이게 내가 당신을 보는 마지막이다. 당신같은 사람은 아마 죽어서도 깨닫지 못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상을 향해 "오빠 잘 봐둬, 이 사람이 우리 오남매의 엄마라는 사람이야"라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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