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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지하주차장 신고식"…이종석, 복무첫날 증명한 인기[종합]

작성일: 2019.03.08 17:13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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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첫날부터 지하주차장에서 신고식을 치르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종석은 8일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병무청이 지정한 곳에서 대체복무를 먼저 하다가 이후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날 이종석은 일본 팬페이지 "이종석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는 "지난해 팬미팅 이후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런데, 또 다시 이별의 인사를 드려야 해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며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일본 팬분들이 많은 힘이 됐던 것 같아요. 언제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제 곁을 지켜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2년 뒤에는 더 좋은 배우로 사람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습니다"며 "그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 이종석.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이종석은 함께 근무할 동료를 배려해 자세한 근무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첫 출근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이종석이 대체복무 신고를 관할 구청 사무처가 아닌 지하주차장에서 하게 돼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는 구청 측의 배려로 진행된 것으로, 이종석의 근무지를 찾아낸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파가 몰리자 구청 측이 내부 혼잡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 측은 "절차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 후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프닝으로 이종석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주변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핸 이종석의 배려도 빛났다.

이종석은 과거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보충역 4급 판정을 받았다. 이종석은 대체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뒤, 이후 지정된 기간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tvN '로맨스가 별책부록'은 지난 2월 27일 이종석의 촬영을 마쳤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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