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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VS최송현…애끊는 부부싸움→안방 눈물[TV포커스]

작성일: 2019.03.12 16:24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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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주진모와 최송현이 아픈 딸을 사이에 두고 부부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제공l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주진모는 잘못된 사진으로 알코올중독 홈리스가 되었다가 아픈 딸을 되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로 나서는 한석주 역할을 맡았고, 최송현은 남편 한석주가 기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신과 딸을 희생시켰다는 생각으로 나락에 떨어진 한석주를 매몰차게 떠나는 아내 배민정 역할을 맡았다.

지난 회에서는 과거 아픈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특종이 급했던 사진기자 한석주(주진모)가 클리닉 김 원장(조덕현)과 여배우 오채린(심은진)의 성 추문 현장을 카메라로 포착하자, 이 사실을 알게 된 김 원장이 딸의 치료를 빌미로 아내 배민정(최송현)에게 연락해 보도를 막으려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배민정의 만류에도 끝내 사진을 내보냈던 한석주는 눈물을 흘리는 배민정을 위로했지만 결국 오채린의 기자회견과 김 원장의 자살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어 알코올중독 홈리스 한석주는 딸의 주소를 받겠다는 일념 하나로 목숨을 건 파파라치를 감행하는가 하면, 사경을 헤매는 순간에도 가족을 그리워하는 꿈을 꾸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주진모와 최송현이 딸을 끌어안은 채 ‘애끊는 부부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에선 극 중 한석주와 배민정이 딸을 사이에 두고 눈물을 글썽인 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울먹이며 딸을 힘껏 끌어안고 있는 한석주와 팔을 뻗어 한석주를 말리고 있는 배민정의 모습이 포착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딸을 사이에 두고 다투게 된 사연에 안타까움과 궁금증이 동시에 모아진다.

제작진 측은 “주진모와 최송현은 첫 호흡을 맞추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서로의 감정을 이끌어주며 완벽한 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라며 “아픈 딸로 인해 슬픔을 간직한 부부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할 한석주와 배민정 캐릭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 드라마이다. 5, 6회분은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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