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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정준영, 논란 후 나란히 전속계약 해지[종합]

작성일: 2019.03.13 14:04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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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뱅의 승리(왼쪽)와 가수 정준영.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정준영과 그룹 빅뱅의 승리가 13일 나란히 각각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13일 오전 정준영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메이크어스)는 정준영과 계약해지를 했다고 발표했다. 메이크어스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더 이상 정준영과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당사는 2019년 1월 자사 레이블 ‘레이블엠’과 계약한 가수 정준영과 2019년 3월 13일부로 계약 해지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계약해지 소식을 전했다.  YG는 "승리의 요청을 수용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YG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승리는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정준영은 여성 몰래 성관계 모습을 촬영하고 지인들과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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