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 이대호가 6번으로?…"꿈 같은 일 될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선취 적시타를 날린 롯데 이대호가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건일 기자] 2019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대세는 강한 2번 타자론이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리그 몇몇 감독이 2번 타자가 강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키움 박병호는 LG와 지난 2경기에서 2번 타자로 출전했다.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시범경기를 앞두고 양상문 롯데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 4번 타자 이대호에게 "2번 타자 해볼래?"라고 물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이대호는 "전 6번이 좋습니다. 저도 다른 베테랑 선수들처럼 편하게 해주십시오"라고 답했다. 양 감독은 "'넌 스트레스좀 받아야 한다'고 받아쳤다"며 허허 웃었다.
이대호는 2010년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을 달성한 국내 최고 타자로 오랫동안 롯데 4번 타자로 뛰었다. 36세가 된 지난해에도 4번으로 뛰며 홈런 37개로 녹슬지 않은 타격 실력을 자랑했다. 롯데 4번 타자라는 상징성도 있다.
양 감독은 "이대호가 6번을 맡으면…"이라고 생각에 잠기더니 "(한)동희, (전)병우가 올라온다는 뜻 아닌가. 그렇게 된다면 꿈 같은 일"이라고 즐거운 상상을 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추천 콘텐츠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