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드라마 복귀를 위해 이별 선택 [종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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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심과 권정록은 차 안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던 중 갑자기 나타난 매니저에게 그 현장을 들켰다. 놀란 매니저는 진심에게 "둘이 사귀냐"고 물었고 진심은 "그렇다"고 답했다.
연예활동을 위해 비밀유지에 철저히 신경 써달라고 부탁하는 매니저에게 오진심은 "자신있다"고 대답하며 매니저에게도 아는 척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했다.
또한 오진심은 다시 호감연예인으로 입지를 다져가는 듯 보였다. 사람들은 진심을 알아보고 주위로 몰려들었으며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등 진심을 향해 호감을 보였다.
이에 드라마 작가와 피디가 오진심을 찾아왔고 드라마 주연 계약을 제안했다. 대표와 매니저는 생각해보겠다며 '밀당'을 시도했으나 진심은 "좋다, 바로 계약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밀리에 진행하던 로펌 위장취업 작전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오진심은 다시 위기에 쳐했다. 몰려든 취재진으로 인해 로펌 로비는 마비 상태가 됐고 진심은 취재진을 보고 당황했다.
그 모습을 본 정록은 진심을 손을 잡고 로펌을 빠져나온다. 이 모습은 그대로 취재진들의 카메라에 담겼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위장취업설에 이어 연애설까지 터질 위기에 놓였다.
오진심의 매니저는 정록을 찾아갔고 윤서는 앞으로 잘 될 일만 남았다며 "윤서를 위해 윤서를 위해 헤어져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록은 "진부한 대답이지만 제가 오진심씨를 많이 좋아합니다. 제가 먼저 이별을 말하는 일 없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매니저의 부탁으로 고민에 빠진 정록에게 진심은 달콤한 문자를 보냈으나 정록은 웃을 수 없었다.
다음날, 진심의 로펌 송별회가 끝난 후 정록과 진심,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정록은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오 비서에게 특별한 송별회를 준비하고 싶었다며 진심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데이트를 마친 후 정록은 진심에게 뜻밖의 고백을 했다. "오윤서씨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로 운을 뗀 고백의 끝은 "우리 헤어집시다"였다. 무슨 소리냐는 진심의 울먹임에 잠시 침묵을 지키던 정록은 끝내 다시 한 번 "우리 헤어집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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