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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형준 성폭행 주장 A씨 "SNS글, 진심 아니라 비꼰 것"

작성일: 2019.04.02 21:1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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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연예 한밤'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더블에스오공일(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불거진 김형준 성폭행 피소 혐의에 대해 취재했다.

이날 자신을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와 '한밤' 측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법률전문가는 A씨이 주장이 맞게 된다면 강간치상죄는 15년의 공소시효를 가져, 2010년에 범행이 성립된다면 공소시효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9년만에 고소를 하게 된 것은 범죄 성립여부에 전혀 작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한 피해자의 진술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가 쟁점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건이 보도된 이후 한 매체는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김형준에 대해 쓴 모호한 SNS글을 추가 보도했다. 해당 SNS에는 폭로를 예고하는 듯한 글들이 게재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한밤' 측은 A씨에 "SNS를 본인이 쓴 건 맞느냐"고 질문했고, A씨는 "100%진심이 담긴 글이 아니라. 비꼰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형준은 이달 초부터 해외 투어 중으로 현재 해외 체류 중이다. 9년만의 불거진 이번 사건의 진위여부에 대해 김형준은 "합의 하에 관계를 맺었다"로, A씨는 "성폭행을 당했다"로 주장이 갈림에 따라 김형준은 귀국 하자마자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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