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20살 나이를 극복한 열애설의 주인공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벌써 2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박혁권과 조수향은 주로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보도에는 박혁권이 미혼인 사실을 몰랐다는 댓글이 공통적으로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혁권의 연인 조수향은 데뷔초 표독한 악역 연기로 주목받은 후 시청자들에겐 낯설지만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박혁권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공통점이다.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박혁권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생활 문제라 '맞다, 아니다'를 말하기는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확인이 어렵다고 말씀 드리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두 사람은 독립영화인이 모인 자리에서 친분을 쌓은 후 연기에 대한 열정이란 끈으로 이어져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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