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지단…나바스 "오직 그가 떠나라고 해야 레알 떠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케일로르 나바스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가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나바스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발렌시아전 패배 이후 거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나바스는 오직 지단 감독이 떠나라고 말해야만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최근 레알의 골키퍼 딜레마를 끝내겠다고 공언했다. 티보 쿠르투아와 나바스의 불편한 동거가 이어졌기 때문. 2018-19시즌을 앞두고 첼시에서 이적한 쿠르투아가 주전 골키퍼 장갑을 꼈지만, 최근 지단 감독의 복귀 이후 나바스를 신뢰하는 모양새다.
나바스는 지단 감독과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합작한 선수다. 나바스는 향후 거취에 대해서 "나는 현재 레알과 계약돼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감독이 납득할 경기를 할 것이다. 여기에서 계속 뛰고 싶다. 그러나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시즌을 잘 끝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남은 8경기가 중요하다"고 했다.
레알은 이미 챔피언스리그를 탈락했고, 리그 역시 선두 바르셀로나에 13점이 부족하기 때문에 리그 우승도 어렵다. 남은 시즌 좋은 분위기로 마치는 게 중요하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