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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단식원 1박2일 못채우고 대탈출

작성일: 2019.04.16 23:2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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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아내의 맛'의 홍현희가 결국 단식원에서 1박2일을 채우지 못하고 도망쳤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단식원에서 고통의 1박2일을 견디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힐링의 공복 등산,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려는 해독 된장 찜질을 마쳤다. 그러자 저녁시간이 되자 극도의 배고픔에 로비로 내려왔고, 단식원 동기를 만나 단식원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굶주린 홍현희의 '개코 레이더'가 발동했고, 결국 홍현희는 단식원 난로에서 굽히고 있는 고구마를 발견했다.

그러나 이 모습을 단식원장이 지켜보고 있었고 홍현희는 고구마를 빼앗긴 채 체중 중간 점검을 하게 됐다. 그런데 무려 2kg나 감량된 결과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후 제이쓴과 홍현희의 방에는 2리터의 소금물이 배달됐다. 단식원장은 해당 음료를 모두 마실 것을 명했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구역질을 해가며 모두 마신 후 밤새 복통으로 고생하며 제대로 잠을 청하지도 못했다.

결국 홍현희는 남편을 깨워 "이 정도면 집에 가서도 잘 할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득했고 제이쓴 역시 아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알았다"며 콜택시를 불렀고 탈출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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