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단식원에서 '의외의 효과'를 경험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에서는 수분 부족과 과도한 체지방률 등 식습관 개선이 반드시 필요했던 홍현희의 '1박2일' 단식원 생활이 그려졌다.

먼저 단식원장은 홍현희의 이중턱을 가리키며 "턱선을 완전히 다듬어 주겠다"라며 홍현희의 턱에 기구를 채우고 목현수와 발현수 기구 체험을 시켜줬다.

홍현희는 목현수를 한 후 일시적으로 갸름해진 턱선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발현수로 몸이 거꾸로 매달리자 홍현희는 "다 좋은데 정육점 고기 써는 소리가 난다"라고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단식원장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이끌고 공복 등산에 나섰다. 홍현희는 "배고파 죽겠는데 쉬지를 못하게 해서 너무 짜증이 났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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