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국민 여러분' 최시원이 이유영과 마주쳤다.
16일 방송된 KBS2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조용한 정국의 사무실에 등장한 김주명(김의성)은 "내가 시키는대로 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정국은 할 수 있다며 의지를 다졌다.
주명은 정국의 정치성향부터 분석했다.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첫 질문에 정국의 대답은 "우리나라 대통령이요? 뵌 적이 없어서 특별히 생각이 없다"고 답해 주명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이어진 질문에도 정국은 아는 게 없어 주명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속타는 질답이 이어지는 와중 김미영(이유영)이 등장했다. 미영은 한참을 사무실 앞에서 망설이다 찰스(양동근) 눈에 띄었고, 정국은 당황해 주명에게 "입 좀 다물어라"고 말하며 상황의 심각함을 알렸다.
이후 사무실 내에 있는 모든 이들이 숨기에 급급했고, 정국은 "빨리 숨어"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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