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김호철 감독 이직 축하 전혀 없었다"
작성일: 2019.04.22 18:0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협회는 22일 김 감독이 OK저축은행 이적을 추진할 때 협회도 축하했다는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보도에는 이직 시 이직 일까지 해당년도에 지급받은 급여의 50%를 위약금으로 협회에 납부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어 김 감독이 프로구단행을 추진해도 계약상 문제는 없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협회는 '2018년 3월 협회와 김 감독이 체결한 전임감독 계약서상 위약금 조항이 있지만, 이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조항이지 이직을 허용하거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조항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에게 대회 출전비를 명목으로 스폰서를 알아보게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8 VNL 남자대회에서 1승 14패로 16위 최하위로 2019 VNL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2019 VNL 챌린지컵은 VNL 아시아예선전에서 우승한 이후, VNL 남미예선전 우승팀과의 플레이오프 매치에서 이겨야 2019 VNL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한 챌린지컵에 출전하더라도 유럽, 북중미 등 강팀들을 이기고 1위에 올라야 2020 VNL에 출전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집중하는 차원에서 감독과 협의를 거쳐 챌린지컵에 출전치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협회는 김호철 감독에게 대표팀 훈련을 비롯한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였지 재정적인 업무를 부여한 사실이 없음을 밝힌다'고 했다.
협회는 '올해가 올림픽 예선전이 열리는 중요한 해이니 만큼 협회는 대표팀 운영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태의 중심에 선 김 감독은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