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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남편 황민과 25년 만에 이혼 "깔끔하게 남남 선택"[공식입장]

작성일: 2019.05.14 10:0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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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미가 남편 황민과 25년 만에 이혼했다. 제공| 채널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황민과 이혼에 합의했다. 

박해미와 황민은 최근 25년 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에 최종 합의했다. 

박해미 측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뉴스에 "박해미와 황민이 최근 이혼에 합의하고 법원에 합의이혼확인서를 제출했다"며 "양측이 깔끔하게 이혼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지난해 8월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고, 이 사고로 차량에 함께 탑승했던 극단 소속 직원과 배우 등 2명이 사망했다. 황민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박해미는 사고 직후부터 피해자들에게 공개 사과하며 모든 피해를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동시에 자신이 아꼈던 극단의 배우들과 소속 직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 남편을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입장도 알렸다. 결국 박해미는 남편을 끝내 용서하지 못했고, 합의 이혼으로 남편과의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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