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엑설런스 어워드…亞배우 첫수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송강호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한다.
송강호는 오는 8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개최되는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의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 확정됐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로,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영화제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수상된 엑설런스 어워드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재능으로 영화 세계를 풍성하게 하는 것에 기여한 배우들에게 헌정되는 특별상이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존 말코비치, 수잔 서랜든, 이자벨 위페르, 줄리엣 비노쉬, 에드워드 노튼, 에단 호크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거쳐간 부문. 특히 송강호는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로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예술 감독 릴리 힌스틴은 "다양한 층위를 지닌 배우인 송강호는 한국 영화가 뿜어내는 강렬하고 다양한 감정의 가장 뛰어난 전달자였다. 송강호가 아니었다면 그 누가 지난 20년 간의 한국 영화가 보여준 뛰어난 성취를 자신의 연기를 통해 나타나게 할 수 있었을까"라며 "우리는 송강호가 아시아에 주어지는 첫 번째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송강호에게 첫 번째 엑설런스 어워드를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송강호는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에 이어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도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송강호는 오는 19일 오후 프랑스로 출국,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 입원"…오상진, 생후 50일 子 공개('편스토랑')
2026-08-12
-
최시원, '거꾸로 태극기 논란' 김희철 감쌌다 "나이 먹고 사회적 책임감…예의 차려 말하다"
2026-08-12
-
방탄소년단 '스윔', 美 빌보드 '핫100' 20주 연속 차트인…'버터'와 타이기록
2026-08-12
-
33기 모솔男, 자기소개 직전 돌연 화장실行...데프콘 "굳이 지금?"('나는솔로')
2026-08-12
-
미미, 첫 솔로 '비시 배시 보시' 콘셉트 사진 공개...레트로 감성 극대화
2026-08-12
-
흰(박혜원)→육중완밴드...킨디라운지가 추천하는 8월의 공연 4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