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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여수 버거집↔양식집, 같은 상황 다른 대처에 백종원, 분노→흐뭇

작성일: 2019.05.30 00:07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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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이 첫 장사를 개시했다. 

29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버거집과 양식집의 다른 대처법이 눈에 띄었다.

첫 장사 개시 후 바쁘게 움직이던 버거집 사장은 다른 가게와 달리 빠르게 마감했다. 준비한 야채가 모두 떨어졌다는 것. 이른 마감에 당황하며 상황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빵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다시 사오면 되잖아요"라며 답답해했다.

결국 백종원은 직접 로메인을 사와 건넸다. "짧은 생각으로는 판매를 안 하는 게 맞다고 해서"라며 긴급회의때 제대로 하지 못한 변명을 이으려는 사장에게 백종원은 다시 말을 자르며 "어설프게 하지 마.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라 충고하고 자리를 떠났다. 남은 버거집 사장은 무거운 표정으로 장사를 재개했다.

한편, 유일하게 칭찬 받으며 '꿈뜨락몰 모범생'으로 불리는 여수 양식집은 재료가 떨어지자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서비스를 드리겠다는 센스까지 보였다. 같은 상황이었지만 다른 대처법에 백종원은 만족하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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