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톰슨 "햄스트링 부상? 지금은 파이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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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톰슨(29, 201cm)이 돌아왔다. 톰슨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파이널 4차전에서 코트를 밟았다.
톰슨은 지난 파이널 2차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그 여파로 3차전에 결장했다.
햄스트링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언제든 통증이 재발되는 부위다. 때문에 톰슨은 이날 경기 중 통증이 다시 올라와 붕대를 감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차전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92-105로 졌다. 하지만 톰슨은 제 몫을 다했다. 3점슛 6개 포함 28득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경기 후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이 톰슨을 보고 "놀라웠다. 톰슨은 전사였다. 그가 자랑스럽다"고 말할 정도였다.
아픔을 참고 뛴 톰슨은 담담했다. "부상이 내게 영향을 주진 않았다. 지금은 파이널을 치르고 있다"며 "시즌은 길다. 100경기 이상을 치르다보면 다칠 때도 있다"고 아무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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