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단독]'메피스토' 하차→'비디오스타' 출연분 편집…남태현, 혹독한 양다리 대가[종합]

작성일: 2019.06.10 17:29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한 것에 이어 '비디오스타'에서도 편집되는 남태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의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남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한 것에 이어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편집된다. 

남태현은 공개 연인이었던 장재인이 양다리 의혹, 여성 편력을 폭로하면서 물의를 일으켰다.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이 동시에 만났던 여성 A씨와의 모바일 대화 등을 모두 공개하며 "최소한의 양심은 갖고 살라"고 공개 저격에 나섰다. 특히 장재인은 알아가는 단계였음에도 남태현의 일방적인 인정으로 교제 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너무도 빨랐던 공개 연애의 전말까지 공개했다. 

결국 남태현은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남태현은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의 대가는 가혹했다. 뮤지컬 데뷔작이었던 '메피스토'에서 하차한 것에 이어, 이미 촬영을 마치고 예고편까지 나온 '비디오스타'에서도 일부 편집이 확정됐다. '메피스토'에서 하차했기에 뮤지컬 홍보차 출연한 '비디오스타'에서도 편집이 불가피한 상황. 

▲ '비디오스타' 예고편에 등장한 남태현. 출처| '비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앞서 남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했다. (7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 남태현은 계속되는 논란으로 무대에 서는 것이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 무대를 떠나게 됐다. 뮤지컬 '메피스토'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은 10일 "최근 예상치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뮤지컬 '메피스토' 공연 내 메피스토 역의 남태현 배우는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발표했다. 

'비디오스타'에서도 마찬가지. '메피스토'에 동반 캐스팅 된 인피니트 남우현, 빅스 켄과 함께 출연한 남태현은 많은 촬영 분량이 편집될 모양새다.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남태현이 촬영분에서 편집된다. 불편한 부분은 최소화해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재인과 동반 출연 중이던 '작업실'에서도 대폭 편집될 예정. 특히 '작업실'은 장재인, 남태현을 연인으로 이어준 오작교 역할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작업실'을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된 만큼 남태현, 장재인 두 분의 소식에 제작진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추후 방송분에는 10인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