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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파경에 루머도 활개…양측 "사실아냐" 부인

작성일: 2019.06.27 11:1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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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송중기-송혜교. 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톱스타 부부' 송중기(34)-송혜교(38)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두 사람의 이혼을 둘러싸고 각종 루머가 활개를 치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27일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송중기는 지난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최근 연이은 이혼설에 휩싸여왔다. 송혜교가 여러 차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며 불화설이 제기됐고, 오랜만의 안방 복귀작이었던 tvN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도 남편 송중기에 대한 언급을 피하면서 이혼설이 점화됐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언론이 두 사람의 이혼설을 구체적으로 보도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양측은 계속되는 불화, 이혼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이혼은 설에 그치지 않고, 사실로 판명됐다. '송송부부'라는 이름으로 아시아에서도 사랑받는 두 사람이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하면서,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는 더욱 일파만파로 커졌다. 모바일 메신저에는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를 언급하는 증권가 정보지가 나돌면서 루머를 더욱 키웠다.

그러나 양측은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양측이 이혼에 대한 의사를 확인했고, 이혼 조정을 신청했을 뿐 소송이 아니다.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송중기 측 역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이혼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 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협의를 거쳐 두 사람이 이혼조정을 신청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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