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이혼에 亞도 충격…"세기의 커플이 결별" 외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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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송송커플' 송중기(34)-송혜교(38) 부부의 파경 소식에 아시아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아시아를 사로잡은 '톱스타 부부' 송중기-송혜교가 26일 이혼조정신청을 내고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본, 중국 등 해외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던 중국에서는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공개되자마자 중국 SNS 웨이보에서 실시간으로 퍼졌고, 국내에서 파경 사실이 알려진 지 단 한 시간 만에 '송혜교 송중기 이혼'이라는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중국 매체들 역시 송중기-송혜교의 이혼을 톱 뉴스로 보도했다.
일본에서도 두 사람의 이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은 '한국 세기의 커플 결별'이라는 제목의 송중기-송혜교의 파경 기사를 메인에 배치했다. 아사히 신문과 교도통신 등도 "'태양의 후예'로 만난 한류스타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이혼했다"며 두 사람의 이혼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두 사람의 이혼을 다룬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CNN 인도네시아판은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제출했다는 기사를 상세히 보도했고, 말레이시아 더 스타 역시 "송중기와 송혜교가 파국을 맞았다"며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2017년 10월 31일 결혼에 골인하며 '톱스타 부부'가 됐다. 그러나 결혼 약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으며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송중기와 송혜교 측은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허위 루머 유포나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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