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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최성원-안형섭 "박태환 첫인상? 후광 비쳤다…테리우스 같아"

작성일: 2019.06.28 14:4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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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그랑블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랑블루'의 최성원과 안형섭이 박태환을 처음 만난 소감에 대해 "후광이 비칠 정도로 멋졌다"고 밝혔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그랑블루'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최성원과 가수 안형섭이 이에 대해 말했다.

최성원은 "박태환이 국민영웅이고 세계 1등이라 그런 사람을 본다는 것은 기대감이 상당했다. 첫 인상은 태환이를 처음 봤을 때 눈 언저리가 너무 예뻤다. 오늘은 그만큼의 임팩트는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의 눈을 그렇게 본 것은 처음이다. 강인한 느낌의 사람이라고 예상했는데 우락부락하기보다는 테리우스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형섭은 "태환 형님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실 때 제가 초등학생이었다. 그 때 기준에 저한테 하늘과 같은 사람이었다. 주변에도 형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직접 만나니 설렜던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만나게 되는 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깨도 엄청 넓으시고 사람 뒤에서 빛이 비치고 신성하고 웅장한 느낌의 배경음악이 깔려야 할 것 처럼 되게 멋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랑블루'는 수중생태를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된 바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태환, 이종혁, 오스틴강, 최성원, 한석준, 안형섭이 필리핀 카모테스로 떠나 경험하는 바다의 미션과 생활로 재미와 감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랑블루'는 28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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