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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도령' 감독 "준호, 춤과 노래 모두 가능…금상첨화라 생각"

작성일: 2019.07.02 16:37 유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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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영화 '기방도령' 남대중 감독이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남대중 감독은 2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기방도령'(감독 남대중, 제작 브레인샤워)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람 자체가 매력적이다"라고 이준호를 칭찬했다.

남대중 감독은 "연기력이 출중한 데다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를 모두 할 수 있는 배우라서 더할나위 없었다. 행복한 캐스팅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준호 씨가 아이돌이라서 캐스팅한 건 아니었다. 때마침 준호 씨가 아이돌이라서 춤과 노래를 모두 잘해서 금상첨화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짧은 시간 동안 한국무용부터 가야금까지 너무 열의있게 준비해왔다"고 촬영 과정을 덧붙였다.

이준호는 앞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앞두고 지난 5월30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돼 벌이는 코믹 사극. 오는 10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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