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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허준호, 지진희 대통령 권한대행 사의에 "헌법이 정한 자리" 만류

작성일: 2019.07.02 22:4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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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일, 지정생존자'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부담감에 사의를 표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이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에 오른 후 부담감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느낀 박무진은 한주승(허준호)에게 "대행직을 사임하면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한주승은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이라면 딱 한 명 있다. 그 사람을 잃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주승은 권력은 공백을 허락하지 않는다. 대통령직이 공석이 되면 가장 선명하고 확실한 힘이 대신할 것"이라며 군부 쿠테타를 언급했다. 한주승은 박무진을 회유하며 "권한을 휘두르라는 말이 아니다. 헌법이 정한 자리다. 우리에게 일임하고 가만히 있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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