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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오창석♥이채은, 연애 비하인드…"'은'제 사귈거야?" 서프라이즈[TV핫샷]

작성일: 2019.07.05 09:57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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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방송된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들은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은 '실제 커플'. 두 사람이 열애 인정 후 '연애의 맛'이 처음으로 전파를 타,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연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은 서울숲에서 피크닉을 시작했다. 이채은은 서툰 솜씨로 도시락을 싸왔고 오창석은 이채은의 음식을 먹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모두의 원성을 터뜨리게 했다.

이어 오창석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매니저였다. 오창석은 매니저와 친구들을 대동해 비밀작전을 펼쳤다. 이채은의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서였기 때문. 창석은 화장실 좀 다녀온다며 친구들에게 생일케이크와 꽃다발 등 선물을 모르게 전달했다. 그러면서 "15분 안에 내려오겠다"며 신호를 알리며 준비했던 서프라이즈를 시작했다.

오창석은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미리 계획해 둔 1층으로 이채은을 자연스레 데리고 갔다. 이후 신호를 보냈고 매장의 불이 꺼진 후 영상이 재생됐다.

이채은은 상상도 못한 영상에 깜짝 놀라 눈물을 흘렸고 자신을 위해 준비를 도운 오창석의 후배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 4일 방송된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오창석은 이채은의 생일을 위해 미리 동료들을 포섭했다. 그리고 이채은의 친구들에게도 몰래 연락해 영상을 준비한 것. 채은의 친구들까지 영상들이 이어져 깜짝 놀라게 했다. 오창석이 친구들에게 직접 연락해 영상을 받아냈던 것. 그리곤 친구들이 나타나 꽃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창석은 무대 중간에서 이채은을 위한 세레나데를 펼쳤다.

끝으로 오창석은 "첫번째, 생일 축하해줘서 기쁘다, 서로 많이 알아가고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해 채은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이채은은 상상도 못한 영상에 깜짝 놀라 눈물을 흘렸고 자신을 위해 준비를 도운 오창석의 후배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채니빵은 오빵이 책임질게'라고 적힌 케이크를 건넸고 이채은은 크게 감동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더불어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매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뭔지 고민했다"라며 선물로 사 온 손목시계를 건넸다. 이채은은 "매일 차고 다니겠다"라며 고마워했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내려오는 동안 마지막 이벤트 코스를 밟았다. 오창석의 동료들은 이, 채, 은으로 시작되는 3행시를 써서 층마다 들고 있었고 마지막은 '은제 사귈거야?'라는 물음이었다.

▲ 오창석과 이채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곽혜미 기자

앞서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이 됐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프로야구 시구자-시타자로 나선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열애를 발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오작교가 된 '연애의 맛' 측은 "느낌이 달랐다"며 이들 커플을 예감했다고 털어놨다.

3일 '연애의 맛' 제작진은 스포티비뉴스에 "오창석과 이채원이 실제 커플이 됐다. 그럴 줄 알았다"며 "눈빛이 진짜였다. 눈빛부터 달랐다"고 전했다. 오창석 이채원의 야구장 열애선언 현장에 있었던 제작진은 이를 방송에 담아 공개할 예정이다. 다른 '연애의 맛' 관계자 또한 "이미 남다른 커플이어서 제작진 사이에서도 제2의 이필모, 서수연이 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있었던 것 같다. 그간의 보도자료 등에도 그런 기미가 담겨 있다"고 귀띔했다. 

▲ 오창석과 이채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곽혜미 기자

오창석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2일 스포티비뉴스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진짜 연애 중이다. 소속사에도 며칠 전에 만난다는 사실을 알렸다"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열애 기간에 대해서는 오창석의 사생활이라 특별하게 물어보지 않았다. 열애 사실을 공개하게 된 것 역시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혼을 언급하는 것 역시 아직은 시기상조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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