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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연희X김연경X혜리 즉석 캐스팅으로 마무리된 요절복통 운동회[종합S]

작성일: 2019.07.06 00:5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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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6주년 기념 무지개 운동회가 마무리됐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기념 무지개 운동회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리찢기 게임까지 마친 멤버들은 게스트로 찾아온 노라조의 무대에 흥을 펼쳤다. 한혜연은 "최고잖아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나래는 "딱 지칠 때 왔다 이 노래 너무 좋았다"며 좋아했다.

조빈은 "진심으로 축하한다. 6주년 역사 속에 잠시 있었다는게 영광이다. 다치는 사람 없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낭독하기도 했다.

또한 이어 멤버들은 노래자랑을 펼쳤다. 박나래는 쓰레기 봉투를 리폼해 만든 의상을 입고 드장해 화사의 '멍청이'를 열창했다. 박나래는 "직접 안무선생님을 만나 배웠다"라며 열의를 보였고 박나래의 열정에 원곡 주인 화사가 무대에 함께 올라 '쌍 멍청이' 무대를 완성했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피구 대결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펼쳤다. 김연경은 "난 욕심 없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경기마다 열의를 보여 언행불일치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여왕피구를 하게 된 유노윤호 팀과 성훈 팀은 초반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김연경은 강한 공도 척척 받아내며 맹활약했고, 성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김연경은 경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이연희를 "여년이(연희언니)"라고 불렀다. 이를 본 기안84는 "욕하는 줄 알았다"라며 폭소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마지막 경기는 계주였다. 이연희와 김충재는 육상부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다. 경기에서 이연희는 긴 다리로 뛰어나가며 배턴을 놓친 박나래 팀과 격차를 크게 벌리며 이연희에게 배턴을 이어받은 화사는 전력질주를 했다.

하지만 김연경이 화사의 뒤를 쫓았다. 김연경은 긴 다리로 금세 간격을 좁혔다. 이를 발판으로 성훈 팀은 역전을 하는 듯이 보였다.

레이스가 더욱 치열해진 사이, 마지막 주자로 성훈 팀의 김충재, 유노윤호 팀의 유노윤호가 나섰다. 운동 신경이 뛰어난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김충재가 실수로 넘어지면서 아쉽게 성훈팀이 패배했다.

한편 이날 무지개 신입 멤버들의 소감으로 운동회는 끝이 났다. 이연희, 혜리, 김연경이 소감을 나란히 말하자 멤버들은 "다음주, 다다음주, 다다다음주"를 한목소리로 외치며 즉석 캐스팅에 나섰지만 박준형의 소감 이후에는 "잘 가세요"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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