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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지은 "강렬하고 사연 많은 캐릭터에 끌려"

작성일: 2019.07.08 14:34 유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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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8일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호텔 델루나'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지은은 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렬하고 사연이 많은 캐릭터에 끌렸다"고 밝혔다.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이후에 시청자에게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차기작을 빨리 결정할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텔 델루나' 시놉시스를 우연히 읽어봤는데 여성 캐릭터가 강렬하고 사연이 많더라"라고 회고했다.

또한 "첫 미팅 때 작가님과 감독님을 만나 왜 출연을 제안했는지 물어봤는데 확신을 보여줬다. 그 모습에 반했다. 저도 확신을 더 가지고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

이지은은 호텔 델루나 사장 장만월 역을 맡았다. 장만월은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천년도 넘게 묵은 노파가 속에 들어앉은 듯 못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괴팍하고 심술 맞고 변덕이 심하고 의심과 욕심도 많고, 심지어 사치스러운 인물이다.

'호텔 델루나'는 오는 1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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