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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 논란, 내부조사 후 강력 조치…이열음 피해 피할 것" [공식입장]

작성일: 2019.07.08 16: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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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가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논란에 사과했다. 출처|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가 멸종 위기종 대왕조개를 불법으로 채취해 취식했다는 논란에 빠진 '정글의 법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는 8일 "SBS는 이번 '정글의 법칙' 사안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는 태국 남부 꼬묵 섬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도중 멸종 위기종인 대왕조개를 무단으로 채취하고 취식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촬영지인 태국 국립공원 측은 유감을 표명하며 방송에서 대왕조개를 직접 딴 것으로 그려진 배우 이열음을 정식으로 고발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묵묵부답을 지키던 SBS는 이번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SBS는 "이번 '정글의 법칙' 사안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에 SBS는 철저한 내부 조사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출연자인 이열음이 태국 경찰에 고발당한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책임지겠다고도 약속했다. SBS 측은 "출연자 이열음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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