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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재진의 상담X김윤정의 운동, 새친구 덕에 심신 건강해진 청춘들[종합S]

작성일: 2019.07.31 00:0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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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불타는 청춘'의 멤버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힐링 여름 여행'을 즐겼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북도 고령에서 더위를 잊으며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하나는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하나는 숙소로 이동하기 전 고령시장에서 장을 봤다. 시장 상인들은 "실물이 더 예쁘다", "이것도 좀 먹어보라"며 그녀를 반겼다. 이후 조하나는 마루에 나와 책을 읽는 낯선 양재진과 인사를 나눴다. 

양재진은 조하나를 보자마자 눈을 크게 뜨며 반가워 했다. 서로 초면인 두 사람은 함께 서툰 솜씨로 요리를 시작했고 양재진은 조하나의 부탁에 감자깎기에 돌입했다.  

브루노는 최민용, 김윤정과 함께 애플 수박 농장에서 수박 따기에 도전했다. 그는 "옛날 생각 나면서 눈물 날 것 같다"면서 과거 예능 프로에서 보쳉과 함께 낫질했던 추억을 떠올려렸다. 이후 세사람은 커피숍으로 이동해 방송을 쉬면서 보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윤정은 방송을 쉬는 동안 치킨집에서 일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일하던 치킨집 주변에 언론사 회사가 많았다며, 처음에는 자신의 정체에 긴가민가하는 사람과 아는 기자분들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윤정은 "이런 나를 내 친구들이 창피해한다면 걔네들은 내 친구가 아니지 않을까? 생각했어. 비우는 시간과 채우는 시간이 모두 중요하다"고 말해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 김윤정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게 뭐가 어때서?'라는 생각이 제일 컸던 것 같아"라면서 또다른 능력의 발견에 자존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또다른 새 친구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은 멤버들을 위한 '오전 진료소'를 깜짝 개장했다. 첫 번째 환자는 강경헌으로 강경헌은 자신은 거의 화를 잘 안 낸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친한 친구에게는 바로 화를 낼 때가 있다고 말하며 이 점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양재진은 "뇌에서 참고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사회생활의 대인관계에서는 조절을 잘하지만 가족, 연인, 친한 친구 이 사이에서는 지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판단하며 "화를 내지 말고, 또박또박 이야기를 해 줘라. 내가 10번 참다가 11번째에 화를 내면 내가 참은 10번을 상대는 모른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양재진은 김광규의 상담도 이어갔다. 김광규는 "잠을 잘 못 잔다"라고 말했고 양재진은 생체시계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 일정한 기상시간을 잡고 잠을 자기 전에 빛자극을 차단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김윤정은 최근 10kg를 단기간에 뺏음을 전하며 저녁 안 먹기와 홈트레이닝으로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강경헌은 "나도 오랜만에 보고 놀랐다"라며 윤정의 운동 신경을 칭찬했고 김윤정은 어린 시절 핸드볼 선수 생활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챙겨 온 밴드와 도구들로 멤버들의 근력운동을 지도하기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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