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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모친 일터 찾아 눈물 "이제 그만 일하셨으면"[종합S]

작성일: 2019.08.06 00:12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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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동상이몽2'의 배우 윤상현이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김영옥이 출연한 가운데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윤상현 모친의 일터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상현, 메이비는 어머니를 모시고 보양식을 먹으러 가기 위해 어머니의 일터를 방문했다. 어머니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 두 사람은 어머니가 말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현실에 눈물을 보였다.

윤상현은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다니시라"라며 일을 만류하지만 어머니는 "다니지 말라고 내가 안 다니냐"라며 계속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김영옥 또한 "자식들이 하지 말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성취감을 느낀다"라고 어머니의 마음을 공감했다.

이에 어머니는 계속 "나는 일 안해, 남자들이 하는 거야"라고 둘러댔지만, 이미 어머니의 노동 현장을 목격한 윤상현은 죄송한 마음에 그저 눈물을 흘렸고 어머니 역시 아들의 눈물을 보더니 눈물을 같이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일과를 마친 작은 할머니와 어머니를 모시고 근처 식당을 찾았다. 이어 윤상현의 작은아버지까지 합류했다. 윤상현의 작은아버지는 윤상현과 12세 차이밖에 나지 않아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형제처럼 자라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도 역시 윤상현의 작은아버지는 외모는 물론 연기까지 "내가 더 낫다"라며 윤상현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동미, 허규 부부는 포항으로 음악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여행 시작부터 비바람이 쏟아졌
▲ '동상이몽2' 장면. 방송화면 캡처
고, 이에 신동미는 "꼭 여기 이렇게 와서 음악을 써야겠냐"라고 투덜댔다. 

허규는 "뮤지션인데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곡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다. 여행에서 실마리를 풀어보고 싶어서 시도해봤다"라고 속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허규는 기타를 꺼내 신동미에게 자신이 만든 아직은 미완성인 곡을 들려주었다. 그러나 둘의 음악 스타일은 달랐고 이내 티격태격했지만 곧 두 사람은 의견을 합치하며 멜로디를 완성했다. 신동미는 "자기가 음악을 계속 했으면 좋겠어. 음악 하는 모습에 반했어. 가장의 무게로 음악을 그만둬서 속상하다"라고 속내를 내비쳐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는 MSG를 걸고 등산 대결을 벌였다.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보다 앞서 산길을 올랐다. 출산 후 첫 등산이지만 박민정은 빠르게 올라갔고 조현재는 아내에 비해 한참 뒤쳐졌다. 그러나 '점심 메뉴'로 자극하는 아내 덕분에 결국 아내보다 앞서 산을 올라 MSG 가득한 음식을 먹을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박민정 역시 지지 않고 다시 한번 조현재를 재빠르게 추월했다. 박민정은 "각방이다"라며 조현재가 가장 싫어하는 말을 해 조현재를 놀라게 했다. 

이 모습에 스튜디오에 자리한 조현재는 "토마토밥보다 각방이 더 무섭다"라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내가 보니 역대 출연자 중 부부금슬 쪽으로 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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