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인드래프트] 정구범 전체 1순위 NC행… 해외파 손호영-문찬종 지명(종합)
작성일: 2019.08.26 15: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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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0개 구단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했다. 정구범이 전체 1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1라운드에서는 좌완이 5명이나 지명되는 등 좌완이 초강세를 보였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단 1라운드에서 NC는 예상대로 덕수고 좌완 정구범을 1순위로 뽑았다. kt는 포수 최대어 유신고 강현우를 선택했다. 3~5번 지명권을 가진 팀들은 모두 좌완을 뽑았다. LG는 광주진홍고 좌완 김윤식, 롯데는 대전고 좌완 홍민기를, 삼성은 유신고 좌완 허윤동을 선택했다.
이어 KIA는 야탑고 내야수 박민, 키움은 성남고 좌완 이종민, 한화는 부산정보고 우완 남지민, 두산은 경기고 포수 장규빈, SK는 경남고 포수 전의산을 뽑았다.
NC는 2라운드에서 광주일고 외야수 박시원을 뽑았고, kt는 2라운드에서 단국대 내야수 천성호를 선택했다. 천성호는 올해 대졸 선수로는 가장 먼저 뽑힌 선수가 됐다.
부상 탓에 지명 순위가 밀린 야탑고 안인산은 NC의 3라운드(전체 21순위) 지명을 받았고, 해외 유턴파 출신인 손호영은 LG의 3라운드(전체 23순위) 지명을 받았다. 역시 해외 유턴파인 문찬종은 키움이 6라운드에서 뽑아갔다. 와세다 대학을 나온 안권수는 두산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극적으로 꿈을 이어가게 됐다.
NC는 최대어 정구범에 이어 외야수 박시원(광주일고), 외야수 안인산(야탑고), 투수 임형원(인천고), 투수 강태경(배명고), 투수 한건희(대전고), 내야수 김한별(배재고), 내야수 한재환(개성고), 투수 이종준(군산상고), 투수 노상혁(동의대)을 지명했다.
kt는 강현우에 이어 내야수 천성호(단국대), 투수 이강준(설악고), 내야수 윤준혁(충암고), 내야수 김성균(신일고), 투수 서경찬(선린인터넷고), 포수 한지용(신일고), 내야수 문상준(휘문고), 투수 여도건(대구고), 내야수 최지효(장안고)를 지명했다.
LG는 김윤식에 이어 내야수 이주형(경남고), 내야수 손호영(연천미라클), 투수 강민(서울고), 외야수 유영찬(건국대), 투수 하영진(원주고), 외야수 함창건(충암고), 투수 성재현(연세대), 외야수 이정우(경남고), 투수 박찬호(영문고)를 지명했다.
롯데는 홍민기에 이어 투수 박재민(전주고), 투수 박명현(야탑고), 내야수 정도웅(광주일고), 외야수 황성빈(경남대), 외야수 엄태호(장충고), 내야수 김건우(제물포고), 포수 한지운(광주일고), 투수 김현종(강릉공고), 투수 신학진(강릉고)을 지명했다.
삼성은 허윤동에 이어 내야수 김지찬(라온고), 투수 홍원표(부천고), 투수 이승민(대구고), 투수 박주혁(휘문고), 투수 조경원(비봉고), 포수 정진수(연세대), 내야수 신동수(개성고), 투수 한연욱(대구고), 외야수 김경민(성균관대)을 지명했다.
KIA는 박민에 이어 내야수 홍종표(강릉고), 투수 오규석(휘문고), 투수 유지성(북일고), 투수 김양수(북일고), 투수 장재혁(경남고), 포수 백현종(동강대), 투수 강민수(장충고), 외야수 이인환(강릉영동대), 투수 최용준(부산공고)을 지명했다.
키움은 이종민에 이어 내야수 신준우(대구고), 투수 김동혁(덕수고), 내야수 김병휘(장충고), 투수 박관진(인하대), 내야수 문찬종(전 휴스턴), 외야수 정재원(서울고), 투수 김동은(동성고), 외야수 박동혁(화순고), 투수 김동욱(홍익대)을 지명했다.
한화는 남지민에 이어 투수 한승주(부산고), 외야수 임종찬(북일고), 투수 강재민(단국대), 투수 장웅정(동국대), 외야수 최인호(포항제철고), 투수 최이경(동국대), 내야수 박정현(유신고), 투수 김범준(충암고), 투수 김승일(경남고)을 지명했다.
두산은 장규빈에 이어 투수 제환유(공주고), 투수 최세창(개성고), 투수 조제영(용마고), 투수 박지훈(마산고), 내야수 오명진(세광고), 투수 김성민(광주일고), 외야수 양찬열(단국대), 투수 최종인(부산고), 외야수 안권수(와세다대), 지명했다.
SK는 전의산에 이어 내야수 김성민(경기고), 외야수 최지훈(동국대), 포수 현원회(대구고), 투수 이재성(라온고), 내야수 류효승(성균관대), 내야수 길지석(야탑고), 내야수 김교람(제물포고), 내야수 이거연(홍익대), 투수 박시우(인천고)를 지명했다.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1라운드 지명 결과
NC 덕수고 좌완 정구범
KT 유신고 포수 강현우
LG 광주진흥고 좌완 김윤식
롯데 대전고 좌완 홍민기
삼성 유신고 좌완 허윤동
KIA 야탑고 내야수 박민
키움 성남고 좌완 이종민
한화 부산정보고 우완 남지민
두산 경기고 포수 장규빈
SK 경남고 포수 전의산
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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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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