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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때아닌 루머로 몸살…"정치인 후원 여배우 관련無, 법적대응"[종합]

작성일: 2019.08.29 11:3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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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령이 허위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성령 측이 허위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근거 없는 '지라시'에 몸살을 앓았는데, 결국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 칼을 빼든 것.

김성령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김문희 변호사는 29일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또한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 김성령이 허위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희재 기자

앞서 연예기자 출신 한 유튜버의 발언으로 김성령을 둘러싼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 정치인이 모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이 유튜버는 "최근 슬럼플를 겪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작품도 많이 하고, CF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특정 정치인이 이 여배우가 여러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여배우의 전남편이 해당 정치인 동생의 절친한 동생이라고 털어놨다. 

▲ 김성령이 허위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희재 기자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여배우를 찾기에 나섰고, 김성령이 지목됐다. 이후 김성령은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소문'은 '확신'이 되는 분위기로 번졌다. 

유튜버가 언급한 정치인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대응했다. 

▲ 김성령이 허위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희재 기자

김성령은 최근 연극 '미저리'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그는 "연극은 내 운명"이라는 남다른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때아닌 루머로 시름을 앓게 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불행 중 다행으로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이라는 칼을 빼 들었어, 많은 악플러와 허위 루머 유포자들이 긴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 김성령이 허위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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