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흥행세를 이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5일 4만6544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10만5524명을 동원했다.

지난 4일 개봉 후 단숨에 1위를 거머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이틀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 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흥행 기록을 가진 '그것'의 후속작이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개봉과 함께 1위를 놓쳤던 '유열의 음악앨범'은 이틀째 2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일일관객 4만1183명, 누적관객 88만7253명을 동원했다.

'엑시트'는 일일관객 2만6041명, 누적관객 903만3913명을 모으며 한 단계 상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변신'이 일일관객 2만2207명, 누적관객 162만2491명을 불러모으며 4위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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