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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영지, 과거 유재석 얼굴 붉어지게 한 이유는 "부끄러워 하셨다"

작성일: 2019.09.26 23:4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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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4'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해피투게더4'의 가수 영지가 MC 유재석과의 일화를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영지는 과거 유재석과 한 동네에 살았다고 밝혀 모두를 집중시켰다. 어린 시절 영지의 친구가 유재석의 아랫집에 살았던 것. 이에 영지는 "'우리 동네에 개그맨이 산다'는 친구의 말에 유재석을 만나러 갔다"라고 설명했다. 

영지는 주차장에서 차를 닦던 유재석을 보고 용기 내어 사인을 요청했다고. 그런데 당시 유재석의 얼굴이 매우 붉어졌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이에 대해 "사인을 많이 요청받아본 적이 없었던 때라 부끄러웠을 거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그때의 사인지를 "재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자 영지는 그때 받은 사인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안타까워했다. 영지는 "돈이 꽤 됐을 텐데 안타깝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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