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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막내린 월화극 대신 '한편으로 정주행'…시청률 반토막

작성일: 2019.10.01 11:5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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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더블유' 포스터.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가 막을 내린 월화극 대신 '한편으로 정주행'을 선보였다. 시청률은 반토막도 되지 않았다.

MBC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월화극 '웰컴2라이프' 이후 새 월화드라마를 편성하는 대신 인기드라마 재방송을 선보였다. '한편으로 정주행'이란 이름으로 선보인 첫 주자는 2016년 방송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드라마 '더블유'(W). 2017년에도 대체 편성돼 프로그램 고백을 메운 적 있는 편집본이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 다시 방송된 '한편으로 정주행'-'더블유'는 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 '웰컴2라이프'의 종영 시청률인 8.4%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결과다. '웰컴2라이프'의 첫 방송은 당시 1회 5.3%, 2회 6.9%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는 10월 중순 가을 개편까지는 한시적으로 이같은 편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10시에서 9시로 옮겨 방송되다 결국 막을 내린 MBC 월화드라마의 빈자리에는 시사, 교앙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 오는 14일부터 시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월요일 오후 8시55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화요일 오후 8시55분 각각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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