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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전도연, 부일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영화에 대한 갈증 내비쳐

작성일: 2019.10.08 21:37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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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연예 한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여배우 전도연이 영화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목마름을 내비쳤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도연은 이날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생일'로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전도연은 수상을 예상했느냐에 대한 질문에 "노미네이트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아 정말 수상했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했다"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영화 '생일'이 사람들에게 한 번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고 답했다.

영화 '생일'의 출연 계기에 대해 "영화 '밀양'에서 신애라는 아이를 잃은 엄마 역할을 연기할 때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었기 때문에 다신 그런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자는 희망적인 메시지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도연은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김지미 선생님이 8백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셨다. 난 고작 열일곱 편 뿐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갈증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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